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4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전 == 기존 2013년까지였던 [[넥센]]과의 네이밍스폰서 계약을 연장하여 '넥센 히어로즈'라는 팀명을 2년 더 사용하게 되었다.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에 불어닥친 FA 광풍에서 유일하게 빗겨나있던 팀이었다. 애초에 FA에 손도 대지 않겠다고 [[이장석]]이 선언했고, 그도 그럴것이 넥센이 그나마 노릴 만한 선수는 [[강민호]]나 [[장원삼]] 정도였는데 칼같은 계약으로 다시 집 안에 들어가 버렸다. 물론 FA가 망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다른 구단들이 모두 전력보충을 하는데 넥센만 하지 않아서인지, 그 해 행해지는 [[2차 드래프트]]에서는 선수를 뽑겠다고 공언하였다. 2차 드래프트에서는 투수 [[심수창]]을 [[롯데 자이언츠]]에, 내야수 [[김민우(1979)|김민우]]를 [[KIA 타이거즈]]에, 내야수 [[신현철(야구선수)|신현철]]을 [[SK 와이번스]]에 내주었다. 그리고 [[NC 다이노스]]에서 투수 [[이상민(야구선수)|이상민]], [[윤영삼]]을, [[LG 트윈스]]에서 내야수 [[강지광]]을 데려왔다. 2차 드래프트에서 손해를 보지 않았다는 평가. 심수창은 2011년 반짝 활약 후 2군에서도 성적이 좋지 못했고, 김민우와 신현철은 넥센을 '드렁큰 타이어즈'라 까이게 만들었던 존재들이라서... 다만 준수한 내야 백업이 2명이나 빠져나간 것은 상당한 손실이고, 이를 보충하기 위한 방편이 모색되고 있던 찰나 '''[[장민석]]-[[윤석민(타자)|윤석민]]이라는 빅 트레이드가 터졌다.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665118|#]] 넥센 입장에서는 거포의 잠재력이 있는 3루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이득이고, [[두산 베어스]]에서는 이종욱 등이 빠져나간 외야를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는 하지만 트레이드의 중심이 넥센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. 어쨌든 넥센 팬들은 윤석민을 환영하고 있다. 장민석의 경우 그놈의 [[총검술]] 때문에 단단히 찍힌 것도 있어서 더 그런 분위기. FA시장에서는 손을 뺐지만, 그만큼 선수들의 연봉에 신경을 씀으로써 선수들의 기를 살려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. 주축 선수인 [[박병호]], [[강정호]], [[손승락]], [[김민성]]에게 최소 1억, 또는 100% 이상의 연봉 인상을 통해 2013 시즌 성적에 대한 보답을 확실히 해 주었다. FA에 이어 연봉까지도 거품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 의견도 있지만, 넥센은 2013 시즌에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했고 MVP와 골든글러브 수상자 3명을 배출했으며 스토브리그에서 FA 등의 큰 지출도 없었다. 연봉 인상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. 연봉협상을 길게 끌지 않음으로써 시즌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주축 선수들의 연봉계약을 먼저 마무리함으로써 다른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. 외국인선수는 [[브랜든 나이트(야구)|브랜든 나이트]], [[앤디 밴 헤켄]]과 일찌감치 재계약한데 이어 [[비니 로티노]]를 영입했다.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주로 외야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